이날 출범식에서는 제18대 박성재 회장님과 제19대 나상옥 회장님의 이‧취임식을 가졌으며, 김산 무안군수로부터 19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이 있었다.
제19대 나상옥 협의회장은 취임 사를 통해 “그동안 협의회를 이끌어 오신 박성재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 하고, 앞으로 민주평통이 이름 그대로 평화와 통일의 중심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함께 노력하는 무안군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 기관이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37여년 동안 다양한 통일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무안군협 의회는 나상옥 협의회장을 비롯해 현재 56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 으며, 오는 2021년 8월 31일까지 2 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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