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인당 100만 원씩…2002년 재단 설립 후 매년 10~15명
이번 장학금을 수령한 오병현(전 남대학교 2학년)학생은 “동복농협 장학회에서 장학금을 받게 돼 기쁘 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수 이사장은 “장학금을 전달받는 학생들을 보니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게 돼 흐뭇하고 지속적으로 많은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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