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광주시립극단은 제23회 정기공연 ‘양림’에 참여할 배우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분야 및 인원은 연기자 17명이다.
접수 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이며,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이메일(gjdrama@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오디션은 23일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실시한다. 필수과목은 지정연기, 자유연기, 특기, 면접이고 연습, 공연 일정에 차질 없이 참여할 수 있는자를 모집한다.
합격자는 26일 광주예술의전당 누리집(http://gjart.gwangju.go.kr)을 통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시립극단 제23회 정기공연 ‘양림’은 11월 22일부터 11월 24일까지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총 4회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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