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상태바
광주은행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 /차아정 기자
  • 승인 2024.09.08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임직원 등 3000여 명 초청 야구 경기 관람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에에서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들이 지난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에에서 기아타이거즈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광주은행 제공

[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은행은 지난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한화이글스의 야구 경기에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 등 3000여명을 초청해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KIA타이거즈 후원사인 광주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막바지 정규리그 우승을 위해 힘찬 걸음을 하고 있는 KIA타이거즈를 응원하고, 가을야구 진출을 간절히 염원하고 있는 광주은행 고객 및 임직원들과 함께 승리의 염원이 담긴 열띤 응원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경기장 입구에는 광주은행 이벤트존을 마련해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룰렛돌림판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경품으로 광주FC 입장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응원 막대 및 도서문화상품권을 전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날은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의 취지에 맞춰 고병일 광주은행장이 시구를, 박철홍 광주은행 리더스클럽 회장이 고객을 대표해 시타를 해 행사의 의미를 되살렸으며, 경기 막바지에는 관중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총 30명에게 KIA타이거즈 티셔츠와 비치타월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은행은 ‘고객과 함께하는 홈런데이’를 기념해 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세이브더칠드런에 3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으며,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 계층 아동의 질병 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