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 서영서 기자 = 신안군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선다. 신안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늘부터 17일까지 위문에 나설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오는 16일 아동생활시설인 신안보육원을 방문하여 생활중인 입소아동과 종사자를 위문·격려할 계획이며 신안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13개소에도 육류와 과일, 쌀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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