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로타리 방향 400m 지점에서 광주시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이모(43)씨가 실족해 머리를 다쳤다.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이씨는 이날 노조위원장 10여명과 함께 지리산 등반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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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로타리 방향 400m 지점에서 광주시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이모(43)씨가 실족해 머리를 다쳤다.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이씨는 이날 노조위원장 10여명과 함께 지리산 등반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