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광주시 공무원노조위원장, 절벽 아래 추락사
상태바
前 광주시 공무원노조위원장, 절벽 아래 추락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8.3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광주타임즈] 고귀한 기자= 지리산 등반에 나섰던 광주시 전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절벽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31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로타리 방향 400m 지점에서 광주시 전 공무원노조위원장 이모(43)씨가 실족해 머리를 다쳤다.

이씨는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이씨는 이날 노조위원장 10여명과 함께 지리산 등반에 나섰다가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