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30일 '신명의 춤과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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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30일 '신명의 춤과 소리'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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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주타임즈] 박 찬 기자 =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가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30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82회 정기연주회 '신명의 춤과 소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김광복 지휘자의 지휘와 오정해의 판소리 공연, 한국무용 남자 명무 임이조, 옥류금의 명인 김계옥 교수가 함께 한다.

공연은 관현악을 중심으로 남도아리랑이 연주되고, 옥류금 협주곡 백도라지, 창과 관현악이 어우러진 단가 사철가, 춘향가, 승무 등이 펼쳐진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 소리와 춤을 만끽할 수 무대가 될 것이다"며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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