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문덕면 女자원봉사회, 조기세트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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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문덕면 女자원봉사회, 조기세트 나눔
  • 광주타임즈
  • 승인 2016.02.0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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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장애인·저소득층
‘가가호호 방문’…안부 살펴

[보성=광주타임즈]최광주 기자=보성군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선양희)는 지난 2일 문덕면 종합생활관에서 자원봉사회원 20명이 참여하여 조기세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추운겨울을 보내기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26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조기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는 등 겨울철 훈훈한 온정까지 전달했다.

문덕면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소외계층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밝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불빨래, 무료경로식당 운영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솔선수범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많은 격려와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보성군 문덕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8일 문덕면 종합생활관에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원 20명이 참여하여 자체 봉사활동으로 마련한 회비로 경로당 13개소에 돼지고기를 전달하며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말동무가 되어주고 안부를 살피는 행사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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