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섬진강기차마을서 ‘버스킹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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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서 ‘버스킹 페스티벌’
  • /곡성=안순기 기자
  • 승인 2024.10.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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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다양한 장르 공연·키지컬 챌린지 등

[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을 낭만을 느낄수 버스킹 공연이 매주 펼쳐진다.

곡성군은 오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을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30일 밝혔다.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한다. 보컬 4팀, 통기타 4팀, 밴드 3팀, 악기 공연 2팀, 마술 및 서커스 3팀, 성악 1팀 등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 어린이들의 체력 챌린지 ‘키지컬100’ 이벤트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래매달리기, 양궁, 풍선 펌핑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매주 2개팀이 색다른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고 한켠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키지컬100 이벤트가 펼쳐져 가족들이 가을 나들이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버스킹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gstrainvillage_official)과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strainvillag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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