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영암군이 13일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를 초청,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을 주제로 ‘영암 군민아카데미’ 공개특강을 실시한다.
권일용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30년간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에 투입된 베테랑이다.
이번 특강에서 권 교수는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실태, 위험성을 알리고, 구체적 예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이번 공개특강은 무료이고,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려면, 그 유형과 예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범죄 예방법을 알아보는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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