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과 강진군자원봉사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음식 나눔 행사를 펼쳤다. 자원봉사자 70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강진읍 전통시장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 온 불고기, 산적, 해물땡, 송편, 열무물김치 등 5종의 명절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1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정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진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이태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순천고 축구부 위기론 확산…학교 정상화 노력해야 신변보호 요청 느는데…경찰 인력난 ‘여전’ 5·18부상자회 집행부, 황일봉 회장 해임·직무정지 요청 구례군, 20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광주경찰, 북부 우산지구대에 인력·장비 집중 순천 오천그린광장서 화려한 불꽃쇼 펼쳐진다 추석연휴 교통대란 오나…철도노조 14일 총파업
주요기사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 가을철 안전을 지키는 방법 마약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묻지마 범죄의 궁극적인 해결책은 예방 광주시민 80% “5·18 당시 투입 군 장비 전시 동의” ‘광주문학의 산실’ 광주문학관 문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