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중소기업계 ‘민생활력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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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중소기업계 ‘민생활력 캠페인’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3.06.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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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교동시장 방문, 복지시설 물품 기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1일 여수 교동시장을 방문해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추진했다.            /뉴시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1일 여수 교동시장을 방문해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추진했다.            /뉴시스

 

[광주타임즈] 전효정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경제심리 회복과 내수 진작을 위해 1일 여수 교동시장을 방문해 ‘민생활력 온도 +5℃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지역 민생활력 회복을 위해 총 13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통 시장 물품을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역내 복시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6일 광주 대인시장 방문에 이어 이날 여수 교동시장에서도 복지시설 3곳에 후원 물품을 기부하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교동시장 장보기 행사는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을 비롯해 김갑온 여수오천산업단지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최명환 여수플랜트건설유지보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용균 여수교동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창호 중기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지역 복지시설 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경준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광주 대인시장에 이어 전남 여수교동시장에서도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경제 활력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대기업 등 경제주체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확산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중소기업계의 민생경제 캠페인의 슬로건은 ‘민생활력 온도 플러스 5℃’로, 경제활력 회복을 위해 투자와 소비, 고용과 수출 분야에서 최소 한가지 지표 이상은 전년대비 5% 이상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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