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지스트는 사회공헌단이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과 함께 지역사회 영재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영재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진로멘토링은 광주지역 중학생 영재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고 이공계 분야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광주시창의융합교육원 중등영재교육원 중학교 1학년 과정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제공됐다.
지스트 김근영 교수의 양자역학 특강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연구실을 비롯한 연구실 견학 등으로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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