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고흥군 점암면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복지야! 동각마실가자. 이동복지상담소’(이하 ‘복·동·이’)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복·동·이’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월 2회 이상 마을로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롯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잘 알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점암면은 이 사업 추진으로 여호마을 등 5개 마을경로당을 방문해 140여 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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