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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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 어르신 건강증진 돕는다
  • /영광=김창원 기자
  • 승인 2023.03.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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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비 5200만 원 지원

[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최헌규)는 최근 본부 홍보관에서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옥당골 행복만들기 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007년부터 17년째 추진 중인 ‘옥당골 행복만들기’사업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한 심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빛원자력본부는 본부 주변지역 경로당 60개소를 대상으로 치매·우울증 상담, 족욕, 마사지, 이·미용서비스 등의 프로그램 사업비 52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학웅 대외협력처장은 실제 수혜자인 지역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에 맞는 특색 사업을 발굴해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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