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는 지난 28일 중앙도서관 1층 동강홀에서 ‘빛가람 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 제8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혁신도시 공기업 임직원, 공무원, 에너지 관련 기업 대표 등 26명이 20주 동안 각 분야 저명한 강사진에게 강의를 듣고 토론을 벌인다.
최고위과정은 에너지밸리의 성공적인 정착과 에너지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 출범했다.
1기 29명, 2기 33명, 3기 27명, 4기 21명, 5기 21명, 6기 24명, 7기 23명 등 현재까지 178명의 이수자를 배출했다.
이들은 최고위과정을 통해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에너지밸리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 기술사업화 기반 확충과 네트워크 구축,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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