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광주타임즈]조영진 기자=진도군이 보훈회관 서화체험교실 개소식을 열었다.
진도군 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담아 ‘글과 꽃이 함께하는 서화체험’이라는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운영한다.
서화체험교실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과 진도군 예총회장을 역임한 김용선 화백을 강사로 초빙, 서화 수업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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