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광주 ‘패밀리 아너’ 탄생
상태바
올해 첫 광주 ‘패밀리 아너’ 탄생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3.03.19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 156호 회원 가입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 행복한 기적 되길”
지난 17일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지난 17일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올해 광주에서 처음으로 온 가족이 함께 나눔실천에 앞장선 ‘패밀리 아너’가 탄생했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박철홍, 이하 광주 사랑의열매)는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가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56호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8번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가 탄생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광주 사랑의열매 2층 나눔문화관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 한상원 다스코㈜ 회장,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 김진곤 광주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동기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는 “항상 나눔을 실천하시는 부모님을 존경하며 나눔 실천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며 “오늘 이렇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해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가 돼 기쁘고, 저의 작은 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한 기적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홍 광주 사랑의열매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나눠주고자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하신 한시인 대표이사에게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행복하고 따뜻한 광주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라코㈜는 광주·전남 유일의 점토벽돌 제조 전문 기업으로 나주 봉황농공단지에 위치하고 있다.

한상원 다스코㈜ 회장(광주 42호 아너)과 박일선 ㈜홍인 대표이사(광주 43호 아너)는 지난 2016년 광주의 7번째 부부 아너로 가입했으며, 이날 자녀인 한시인 세라코㈜ 대표이사가 156호 아너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2023년 광주의 첫 번째 가족 패밀리 아너가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