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3일 동천수역에서 국가 기후변화지정종인 어린 연어 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천의 생태 건강성을 알리고, 환경보전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연어의 독특한 일생을 설명하며, 모천회귀의 기원을 담아 어린 연어를 하천에 보내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동천에 방류한 연어는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 섬진강어류생태관에서 부화한 어린 개체로 방류생물 질병검사를 통과했다./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통학로 안전 최우선’ 인도신설 추진 봄꽃과 떠나는 5000년 시간여행 ‘2023 화순고인돌축제’ 신속한 초기 대처로 화재·인명피해 막은 유스퀘어 관계인 “5억 투입해 만든 광주 서구 공유 주차 플랫폼, 총체적 문제” 말바우 시장 노상 적치물 시민 안전 위협···상생 고심 “실업급여, 맞춤형 재취업 지원 강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제대로 알고 100% 즐기자
주요기사 광주 광산소방서, 봄철 등산객 안전을 점검하다 광주 광산소방서 성서휘 소방관, 차량용 소화기로 들판 화재 진압 광주 서부소방서,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섬진강 벚꽃축제, 봄의 아름다움을 만나다 화순전남대병원, 노숙인 위한 도시락 지원 목포시,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