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담양군산림조합 두 곳 현 조합장 낙선
담양농협·금성농협 두 곳 조합장 무투표 당선
담양농협·금성농협 두 곳 조합장 무투표 당선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지난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 담양지역에서는 현 조합장이 두 곳(대전농협, 담양군산림조합)에서 낙선의 고비를 마시고 담양농협 김범진 현 조합장과 금성농협 김상용 후보가 각각 무투표로 당선되기도 했다.
특히 조합장 선거에서 3선 연임제한에 걸려 현 조합장이 출마하지 못한 창평농협에서는 박태식 후보가 당선되고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은 최윤식 후보가 당선됐다.
그리고 현 조합장이 출마하여 당선된 곳은 고서농협이 가장 많은 4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최창기 현 조합장, 봉산농협은 3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박요진 현 조합장, 수북농협은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양남근 현조합장, 무정농협은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나승수 현 조합장, 담양축협은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강종문 현 조합장이 각각 당선됐다.
반면 현 조합장이 출마하여 낙선된 대전농협은 최용규 후보, 담양군 산림조합은 송진현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담양지역 농•축•산•한우협동조합장 당선자은 다음과 같다.
▲고서농협: 최창기 ▲금성농협: 김상용 ▲담양군산림조합: 송진현 ▲담양농협: 김범진 ▲담양축협: 강종문 ▲대전농협: 최용규 ▲무정농협: 나승수 ▲봉산농협: 박요진 ▲수북농협: 양남근 ▲창평농협: 박태식 ▲전남광주한우협동조합: 최윤식 (농협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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