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장, 겨울철 화재취약대상인 물류창고 현장지도 방문
상태바
광주 남부소방서장, 겨울철 화재취약대상인 물류창고 현장지도 방문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3.02.01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 남부소방서장과 대원들이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현장지도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 남부소방서장과 대원들이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현장지도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남수)는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현장지도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 및 간담회는 관내 물류창고인 CJ대한통운을 방문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물류창고는 적재물이 많고 기계설비 등으로 화재에 취약하기 때문에 관계인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으며 ▲최근 화재사례 공유 ▲소방·방화시설 작동상태 ▲비상구 관리 및 피난장애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점검했다.

이남수 남부소방서장은 “물류창고는 대량의 물건들이 적재돼 있어 대형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크다”며 “관계인이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안전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