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찬·새청무 선정
[곡성=광주타임즈]안순기 기자=곡성군은 2024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으로 ‘강대찬’과 ‘새청무’를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강대찬’은 재배 특성, 생육 여건, 쌀 품질이 기존의 ‘신동진’과 유사하며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신품종인 중만생종이다. 도복과 수발아,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다.
반면 질소질비료를 과용할 경우 미질이 저하되고 문고병(잎집무늬마름병)과 도열병에 약하다.
곡성군은 농가를 대상으로 시비 및 재배 방법에 대해 영농지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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