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 창평면은 지난 11일 창평면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는 공익형 일자리 사업이 기존 10일에서 2일이 추가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한궁 지도, 스쿨존 교통지원 등 다양한 곳에서 근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안영선 창평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첫째도 안전이고 둘째도 안전이니 안전사고에 유의해 건강하게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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