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안심식당 15개소 신규 모집
상태바
영광군, 안심식당 15개소 신규 모집
  • /영광=김창원 기자
  • 승인 2023.01.09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외식문화 문화를 확산해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안심식당 지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관리 및 방역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식사문화 개선 수칙을 기본적으로 준수하는 음식점으로, 영광군이 현재 지정한 안심식당은 87곳이며,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15개소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신청은 위 지정요건 3가지를 실천하는 음식점이면 가능하다. 안심식당을 희망하는 업소는 영광군 스포츠산업과 위생팀(061-350-5564)으로 신청하면 되며, 현지 확인 점검을 거쳐 안심식당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를 부착하고 위생용품 지원, 영광군 홈페이지 안내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요건 3가지를 지키지 않은 음식점은 지정이 취소된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안심식당 지정제도를 통해 감염병 예방 및 건강한 식사문화의 개선 등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