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 행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지난 1년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어린이집·유치원 흡연예방 교육 ▲공중이용시설 금연 환경 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위축된 금연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군민 흡연율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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