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훈훈한 AI교실’ 2학기 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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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훈훈한 AI교실’ 2학기 과정 돌입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12.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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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빅데이터연구소, 나주 라온초 6학년 대상
자율주행실습 등 5개 주제 12시간 교육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7일 나주혁신도시 라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훈훈한 AI 교실’ 2학기 마지막 과정에 들어갔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이번 과정에서는 첫 날 인공지능교육(컴퓨터공학과 백란 교수)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 자율주행실습(미래자동차학부 이은경 교수)까지 5개 주제 12시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4월 20일부터 시작된 ‘훈훈한 AI 교실’은 12시간 시리즈 프로그램에 13개교 285명, 개별프로그램에 16개교 366명이 참여했다. 

1년 동안 ‘훈훈한 AI 교실’을 총괄해온 백란 소장은 “나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진행한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 등 만족스런 성과를 올리며 마무리단계에 왔다”며 “디지털 100만 인력양성을 위해 호남대학교의 인공지능교육이 대학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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