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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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함께 보내요~
  • 박준호 기자
  • 승인 2022.12.0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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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어울마당 폐막식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개최
보성군 청소년어울마당 폐막식 포스터. 사진=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보성군 청소년어울마당 폐막식 포스터. 사진=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제공.

[보성=광주타임즈]박준호 기자=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8일 청소년 어울마당 폐막식‘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어울마당 폐막식 ‘미리 메리크리스마스’는 관내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기기 위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청소년이 사회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도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주 행사장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과 보성 문화예술회관으로, 시간대를 나누어 청소년동아리 먹거리 부스 및 청소년문화공연이 운영된다. 

주요내용은 ▲12시부터 13시 30분까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동아리 먹거리 부스(미니 붕어빵·어묵·겨울 음료)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문화공연(보컬·밴드·댄스·댄스스포츠·사물놀이)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1개의 각기 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팀들이 추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 공연을 준비중에 있다.  

또한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은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용품 및 마스크 등을 배치 및 배포,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전태진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추운 겨울 보성군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즐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보성군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bsgyouth.co.kr) 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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