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동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대학 해인4관에서 예비 신입생들을 초청해 ‘전공체험, 꿈을 달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예비 신입생 9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선배들과 커피 로스팅 방법, 영양 교육 등을 받았다.

이인옥 식품영양학과장은 “예비 신입생들의 성공적인 첫 출발을 돕기 위해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학생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신대 식품영양학과는 영양교사 교직 과정을 비롯해 영양사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식품산업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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