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원 등 만나 ‘김치의 날’ 제정 추진 등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을 방문해 ‘김치의 날’ 제정 추진과 K-Food 수출 확대를 위해 분주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5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서 마크 장(Mark S. Chang) 메릴랜드주 하원의원,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 마크 킴 상무부 국제무역관리국(ITA) 산하 여행-관광 사무소장 및 부차관보, 아브라함 김(Abraham Kim) 미주한인위원회 회장과 만나 ‘김치의 날’ 제정 추진과 미 중동부 지역 K-Food 소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대미 김치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267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 증가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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