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지원
상태바
영광군, 유기질비료·토양개량제 지원
  • /영광=김창원 기자
  • 승인 2022.11.21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월 8일까지 신청·접수

[영광=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을 위해 오는 12월 8일까지 2023년 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되는 비료의 종류는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 있으며, 1포(20㎏)당 비종에 따라 1600원에서 1300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토양개량제는 23년 공급대상지인 영광읍, 백수읍, 군남면에 신청받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은 농업경영체로 등록했거나 등록 예정인 경우,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업체·제품 및 공급 시기를 정해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23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에서 최초 10월부터 12월까지 수령 신청한 농업인이 연말까지 공급받지 않을 경우, 내년도 사업 신청 시 축소 지원되므로 반드시 물량을 인수해 불이익이 없도록 주의하고, 토양개량제 공급대상 농지소재지 농업인은 빠짐없이 신청해 지역 내 자연순환 농업을 촉진하고 지역 제품 구매촉진 운동에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