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국 51개사 참여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2022 광주 글로벌 잡페어’가 26일 조선대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됐다. 미국, 일본 등 11개국 51개 회사가 참여해 한국 청년 인재 349명의 채용 면접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공단이 처음으로 광주 지역에서 개최하는 해외 취업 박람회다.
16개 기업과 리크루트 회사는 현장에서 면접을, 나머지 기업들은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보조경기장에 설치된 설명회장에서는 해외취업 준비 전략, 국가별 취업전략, 영문·일문 이력서 작성법 등에 관한 강의와 기업 채용설명회가 27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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