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P ‘음향 테크니션 양성과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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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P ‘음향 테크니션 양성과정’ 교육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2.08.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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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미디어아트플랫폼
16~9월17일 운영…선착순 전화 접수, 수강료 무료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운드 제작을 위한 음향 테크니션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사운드 제작 관련 전공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사운드 제작과 녹음 기술 등을 교육함으로써 창·제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며 오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교육은 주중반(화요일)과 주말반(토요일) 각 5명의 수강인원이 정원이며 4차시로 구성됐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 전화 접수로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교육과정의 초청강사는 임주신 음악감독, 박상범 음향감독이며 각각 주중반과 주말반을 담당한다. 

강의 수료자에게는 G.MAP 녹음 스튜디오 및 편집실 이용 권한을 부여하며 G.MAP 주관의 다양한 행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다양한 과학기술을 매체로 소통하는 미디어아트에서 음향 제작 기술은 작품과 관람자 간의 직관적·감성적 소통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며 “G.MAP은 미디어 기반 문화생산자들의 실질적인 기술 습득을 위한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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