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2045 탄소중립 감탄 마을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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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2045 탄소중립 감탄 마을만들기
  • /김양재 기자
  • 승인 2022.08.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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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네트워크 ‘이락’과 업무협약…매월 기후행동 실천 활동 전개
서구가 지난 4일 ‘이락’과 감탄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있다.  /광주 서구청 제공
서구가 지난 4일 ‘이락’과 감탄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있다. /광주 서구청 제공

 

[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광주 서구가 2045 탄소중립선도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지난 4일 서구마을네트워크 ‘이락’과 감(減)탄 마을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감(減)탄 마을만들기는 2045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서구의 주요 시책 사업 중의 하나로, 탄소중립 실현의 실질적 이행 주체인 서구민과 함께, 경제․사회․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공간인 마을을 중심으로 추진하는 기후행동 프로젝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는 마을활동가로 이루어진 서구마을네트워크 ‘이락’과 상호 교류 및 협력해 기후위기대응 1번지 녹색서구를 구현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행정과 마을 간 역할을 효율적으로 분담해 협력과 소통의 기반을 마련하고, 탄소중립 관련 정보 공유를 위해 상시적 소통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기후행동 테마를 설정해, 다양한 교육, 행사, 캠페인을 실시하고 기후위기 챌린지 밴드를 운영하는 등 주민과 마을 중심의 기후행동 실천 활동을 상호 교류 및 협력해 전개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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