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별량 들녘 수놓은 ‘논 아트’
상태바
순천 별량 들녘 수놓은 ‘논 아트’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7.20 17: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별량면 봉림리 일대서 주민과 학생, 소비자단체 등 200여 명과 함께 모내기에 참여해 조성한 논 아트가 유색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논아트는 내년에 있을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23정원박람회의 주제어 ‘정원에 삽니다’와 함께 세계적인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논에 그렸다. 여름에는 초록들녘, 가을에는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자연이 채색하는 들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 별량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별량면 봉림리 일대서 주민과 학생, 소비자단체 등 200여 명과 함께 모내기에 참여해 조성한 논 아트가 유색벼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논아트는 내년에 있을 정원박람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2023정원박람회의 주제어 ‘정원에 삽니다’와 함께 세계적인 영화 타이타닉의 한 장면을 논에 그렸다. 여름에는 초록들녘, 가을에는 황금들녘을 배경으로 자연이 채색하는 들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순천시 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