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반도체 테스트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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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반도체 테스트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2.06.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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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삼성·SK·LG 등 26개 기업 후원
전남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팀이 반도체테스트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대 제공
전남대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팀이 반도체테스트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대 제공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전남대학교 4학년 학부생들이 삼성전자 등 국내외 26개 기업이 후원하고, 한국반도체 테스트학회가 주최하는 제23회 한국테스트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남대 박석민, 권예린, 양다빈, 배준영 학생팀(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 4년. 지도교수 이영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KSRC 지원 사업인 미래반도체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연구결과의 일부분으로, 반도체 EDS 공정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활용 및 분석해 메모리 반도체 최적의 예비 자원 수와 수율을 산출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예측 기술을 제안해 이같이 수상했다. 

한국반도체테스트학회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를 비롯해, 테스트 장비, 소모품 업체, 그리고 관련 학계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테스트 전문 학술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반도체 관련 산학연 관계자 73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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