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영암학산 혼합임대주택 12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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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암학산 혼합임대주택 120가구 공급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2.06.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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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주전남지역본부는 29일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에 혼합임대주택 12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행복주택 18가구, 국민임대 82가구, 영구임대 20가구 등 혼합임대주택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와 고령자 등에게 공급하고 국민임대는 소득·자산 요건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에게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공급한다.

영구임대는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중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한다.

행복주택의 청년 공급유형(16㎡)은 냉장고, 세탁기, 가스쿡탑 등 빌트인 제품이 제공된다.

국민임대 일부 세대(29㎡ 6가구) 는 주거약자용 주택으로 설계되고 영구임대(26㎡)에는 각 세대내 벽걸이 에어컨이 설치된다.

행복주택과 국민임대 유형은 7월11일부터 20일까지 LH홈페이지 청약센터를 통해 청약접수한다.

영구임대는 7월21일부터 29일까지 영암군내 읍·면사무소에서 방문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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