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사고 초래하는 졸음운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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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고 초래하는 졸음운전 주의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6.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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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여수경찰서 생활안전계 진병진=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들이 여행을 즐기고 있다. 문제는 즐거운 여행속에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많이 발생하곤 한다.

졸음은 전날 수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지 않고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 따사로은 햇살이 들어오는 오후시간, 식사 후 나른한 식곤증 등으로 운전자들을 심각한 괴로움에 봉착하게 만든다.

졸음운전은 교통사고 발생 최고 요인인데다 과속, 음주운전 만큼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졸음에 빠지게 되면 주의력이 떨어지며 돌발 상황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누구도 이겨낼 수 없는 생리적인 졸음. 미리 예방하고 대처하는 운전자세가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 운전중 졸음이 오는 경우에는 절대 참고 달려서는 안된다. 반드시 휴게소나 안전한 곳에 정차하여 맨손체조를 하거나 수건으로 얼굴을 닦고 또한 커피나 냉수를 마시고 견과류 등 과자류도 먹어주면 좋다.

이런 방법으로도 되지 않을 경우에는 빨리 안전한 장소를 찾아 10-20분 정도 수면을 취한다면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일상 생활에 있어서 최고로 중대하다고 할 수 있는 교통법규를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을 꼭 생활화해야 한다.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모두가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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