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노관규, 순천 지역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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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노관규, 순천 지역 현안 논의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6.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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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정원박람회 전폭 지지·스타필드 유치 등 요청
노관규 당선인 조수진 최고위원(국가정원 잔디마당). /순천시 제공
노관규 당선인 조수진 최고위원(국가정원 잔디마당). /순천시 제공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노관규  순천시장 당선인이 22일 순천을 방문한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비례대표)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국민의힘 호남 포용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노 당선인은 이날 순천의 미래전략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순천의 비전과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노 당선인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전폭 지지 ▲경전선 전철화 사업 문제 ▲연향뜰 사업 정부 참여 지원 ▲문화기반시설인 에코아트센터 건립 ▲쓰레기 종합처리장 구축 ▲신대지구 복합쇼핑시설 스타필드 유치 등을 요청했다.

조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호남에 대해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대통령께서 당부하신대로 순천지역 현안 등 정부와 여당 차원에서 노력해야 할 부분을 꼼꼼히 메모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노 당선인은 “정권이 바뀐 후 여당의 최고위원이 호남을 이렇게 빨리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지역 현안뿐만 아니라 지방소멸 문제 등에 맞서 어떻게 호남을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해 진심을 담아 논의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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