ℓ당 183원…30일까지 접수
[곡성=광주타임즈]김길룡 기자=곡성군은 농업인들의 유가 상승 부담을 줄기 위해 면세유 인상분 일부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되는 면세유 인상분은 3월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ℓ당 183원이다.
농협에서 면세유류 구입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과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 신청서와 개인(신용)정보 조회제공 동의서를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의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니만큼 사업에 필요한 예산 3억 500만 원을 성립전 예산 및 예비비로 확보해 신속히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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