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행복지수 올리고 풍요로운 구례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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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의 행복지수 올리고 풍요로운 구례군 건설”
  • /황종성 기자 /김양재 기자
  • 승인 2022.05.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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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를 만나다
구례읍·섬진강·화엄사·지리산온천 ‘4대 권역 사업’ 추진
치유·힐링 클러스터 유치…500개 청년 일자리 창출 구상
교육·복지·주거·관광 정책 통해 인구 활력 증진…인구유입
김순호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김순호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광주타임즈]황종성.김양재 기자=“구례군민은 모두가 행복해져야 합니다. 구례군민이 행복해 지기 위해 아직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구례 발전은 계속 돼야 합니다.”

김순호 더불어민주당 구례군수 후보가 민선 7기 군정을 수행한 숙성된 행정력을 발휘하고 더욱 더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재선 군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간 구례군정을 이끌며 국민 행복지수 전남 1위,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 전국 10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4년전 막대한 예산을 소요하고도 실패만 했던 사업들과 경쟁력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진 구례의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한 성과로 구례읍, 섬진강, 화엄사, 지리산온천 4대 권역 사업으로 30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용역과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구례읍은 소비와 주거의 중심지, 섬진강은 레저의 중심지, 화엄사는 불교문화와 생태체험의 중심지, 지리산온천은 휴양의 중심지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오산 케이블카와 사계절 스키장 등 대규모 관광프로젝트도 병행한다. 김 후보는 이 사업들을 완성시켜 90년대 구례 관광 절정기를 다시 이룩한다는 ‘구례 관광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김 후보는 현재 구례의 가장 큰 위기를 인구 감소로 보고 치유힐링 산업을 육성해 이를 극복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20만 평 규모의 치유·힐링 클러스터를 유치해 대한민국 치유산업을 선도하고, 500개 이상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교육, 복지, 주거, 관광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유동인구를 늘려 인구활력을 증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인구유입으로 이끌어낸다는 종합행정적인 접근방식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강한 업무 추진력과  친화력 그리고 소통에 능력을 발휘해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제10회 지자체 생산성 대상, 제6회 지자체 정책대상 우수상, 2019 대한민국 지자체발전 대상, 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3회 연속 수상했다.

김순호 후보는 “항상 신인 같은 자세로 구례군을 위한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며 “내게 4년에 시간이 더 주어다면 못다 한 구례군에 관광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 구례군민의 보건복지와 안전한 생활 복지를 향상시켜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조금 더 올리고, 조금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구례군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본지는 구례군수 후보 기호 1번 김순호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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