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 청년작가 서지훈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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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퀘어 청년작가 서지훈 개인전 개최
  • /전효정 기자
  • 승인 2022.05.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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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금호갤러리 ‘Blooming Sensibility-피어나는 감성’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지난해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지훈 작가의 개인전이 18일 부터 오는 31일까지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갤러리 1, 2관에서 열린다.

조선대학교에서 디자인학 석사를 졸업하고 본인이 전공한 공예부분의 영역을 확장시키기 위해 융복합창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인 작가이다.

이번 전시는 기존의 오브제가 아닌 탈 기능 오브제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학부 때 부터 연구하고 진행해온 도자인형을 작업한 ‘Blooming Sensibility-피어나는 감성’ 展을 선보인다.

작가는 기존 작품에서 여리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소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면 이번 작품에선 한복의 이미지를 통해 피어나는 여인의 감성을 기품있고 격식이 있는 성숙된 여인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Blooming Sensibility-피어나는 감성’ 이번 전시의 초대 일시는 18일 수요일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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