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은 “5·18민주화운동 5월 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순결과 평화를 상징하는 함평의 흰나비 518마리를 날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과 실과소장,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5월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함평군이 직접 키운 518마리 흰나비를 국립5·18민주묘지 상공으로 날려 보냈다. /함평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나근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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