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매주 토~일…공연관람·강강술래 배우기 등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국립남도국악원은 오는 12월까지 매주 2022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를 운영한다.
2022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는 매주 토~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악공연관람, 강강술래 배우기, 미니 가야금 만들기 등 문화체험 기회가 마련돼 있다.
국악공연은 매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이나 유명국악인과 단체가 출연하는 토요상설공연을 관람한다.
또한, 강강술래 배우기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이수자 포함)에게 직접배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으로 미니 가야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체험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을 통해 상시 신청가능하며, 선착순 매회 40명까지다.
이달 일정은 14일~15일, 오는 21일~22일, 28일~29일이다.
2022 남도문화체험 ‘보배섬 국악나들이’는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과 함께 국악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느끼고 가족·친구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편하게 왔다 갈 수 있는 체험으로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참가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061-540-4038)와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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