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2만보 현장 소통’ 새로운 선거문화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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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2만보 현장 소통’ 새로운 선거문화 돌입”
  • 광주타임즈
  • 승인 2022.05.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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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배로 더 듣고 2배로 더 뛰겠다’는 각오로 ‘2만보 현장 소통’에 돌입했다.  

이는 김 예비후보가 ‘경청과 정책, 소음없는’ 조용하지만 강한 선거운동 혁신을 위한 첫 번째 행보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서구민들과 함께 광주천 일대 쓰레기 줍기 등 정화활동을 펼치면서 친환경 및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11일에는 서구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건강‧복지 정책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서구아파트자치연합 및 지역 아파트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공동주택 운영의 어려움 및 따뜻한 공동체 실현을 위한 제안을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접수한 정책제안 및 시민의견, 민원들을 모아 공약에 반영하는 한편, 구청장 취임 후 TF팀을 꾸려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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