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 “지역구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상태바
이형석 “지역구 특별교부세 11억 확보”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2.05.10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편의시설 대폭 개선…쾌적·안전한 마을 조성에 최선”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구을)은 일곡·삼각 마을 도시공원 개선 사업을 포함한 4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로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행안부 특교는 ▲일곡마을 꿈자람 도시공원 개선사업비 3억원 ▲삼각마을 도시공원 개선사업비 2억원 ▲삼각동 바람개비 산책로 조성비 2억원 ▲동림동 성당 주변 하수암거 보수비 4억원 등이다.

일곡·삼각 마을 도시공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낡고 편의시설 및 전기시설 정비도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에 확보된 공원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특교로 노후화된 시설의 개선과 보수가 이뤄지게 되면 지역 주민들은 한층 쾌적한 공원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각동 바람개비 산책로 조성은 녹지로만 관리되고 있는 삼각동 완충녹지에 초화류를 심고 산책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삼각동 바람개비 산책로는 아름답고 편안한 경관을 갖춘 주민 휴식처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설물 파손이 심해 지반침하 우려가 높은 동림동 성당 주변 하수암거 보수사업도 특교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늘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의 수요를 파악해 적시적소에 국고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이번 행정안전부 특교 11억원 확보로 현재까지 18개 사업 총 79억원의 예산을 지역 발전을 위한 행안부 특교로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