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쟁 2곳 재경선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광역의원(시의원) 본선에 출마할 후보자가 경선 끝에 확정됐다.
선거구별로 동구 1선거구에는 홍기월 후보, 여성 경쟁 선거구로 지정된 동구 2선거구에는 박미정 후보가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서구 1선거구는 강수훈 후보, 여성 경쟁 선거구인 서구 2선거구는 명진 후보, 서구 4선거구는 심철의 후보다.
남구에서는 1선거구 서임석 후보, 2선거구 임미란 후보, 3선거구 박희율 후보가 본선에 진출했다.
북구에서는 1선거구 안평환 후보, 3선거구 신수정 후보, 4선거구는 조석호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광산구에서는 1선거구 최지현 후보, 2선거구 정무창 후보, 3선거구 박필순 후보, 5선거구 박수기 후보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청년경쟁선거구였던 서구 3선거구와 광산 4선거구의 경우 투표 당일 시민공천배심원단을 추가로 모집하는 등의 당규 위반 논란으로 재경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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