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 교직원 모두 주인되는 학교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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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광주 교직원 모두 주인되는 학교 만들터”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2.05.0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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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2일 “교직원 모두가 주인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의 초석은 교직원이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있다”며 “교원은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업무를 경감하고, 교직원은 학생과 교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밀착형 행정지원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3단계 체감형 학교업무 경감 대책 추진 ▲인사 3원칙 수립 ▲학교 특수직종 근무자 근무환경 개선·전문성 신장 지원 확대 ▲신바람 나는 교직원 복지 추진 ▲사학의 자율성·책무성 강화를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광주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꿈꾼다면 앞서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며, 깊이 품을 수 있는 좋은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좋은 교육정책은 교육을 잘 아는 교육전문가가 가장 잘 만들고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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