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덕 “광주·전남 7개교, LINC 3.0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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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덕 “광주·전남 7개교, LINC 3.0 최종 선정”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2.05.0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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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최대 1650억 지원…지역사회 발전 기대”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광주 동남 갑)에 따르면, 전남대, 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목포해양대 등 광주·전남에 소재한 일반대 7개교가 올해부터 2027년까지 6년간 최대 1650억원을 LINC 3.0 사업비로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은 기술혁신선도형에 1개교(전남대), 수요맞춤성장형에 5개교(광주대, 동신대, 목포대, 조선대, 호남대), 협력기반구축형에 1개교(목포해양대)가 선정됐다.

전남대가 선정된 기술혁신선도형은 산학연협력 기술혁신을 이끌고 미래가치를 창출하여 국가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학을 선정했으며, 교당 평균 55억이 지원된다.

조선대 등 5개교가 선정된 수요맞춤성장형은 산업계 및 미래사회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대학을 선정했으며, 교당 평균 40억원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목포해양대가 선정된 협력기반구축형은  대학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대학을 선정하여 교당 평균 20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윤 의원은 “이번 산학연협력 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광주·전남지역이 신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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