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7주년 이충무공 탄신제가 28일 여수시 충민사(국가사적 제381호)에서 봉행 됐다. 이충무공유적영구보전회와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탄신제는 하만식 해경서장이 초헌관 제관으로 참석해 이순신 장군의 충절과 호국정신을 기렸다. 해양경찰교육원 교육생과 여수향교 100여 명도 탄신제에 참석해 전란을 승리로 이끌고 나라를 구한 충무공 영정을 향해 묵념했다. /여수해경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박종락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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