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최옥수·화순 윤영민·보성 선형수 ‘기사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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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최옥수·화순 윤영민·보성 선형수 ‘기사회생’
  • /양동린 기자
  • 승인 2022.04.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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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군수 후보 3명 경선 참여자격 부여

[광주타임즈]양동린 기자=더불어민주당 6·1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천 재심에서 최옥수 무안군상공인회 회장(58), 윤영민 화순군의회 부의장(51), 선형수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58)이 기사회생했다.

25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재심을 신청한 전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출마자 3명에게 경선 참여자격을 부여했다.

경선 참여자격을 부여받은 후보는 무안군수에 출마한 최옥수 무안군상공인회 회장과 화순군수에 출마한 윤영민 화순군의회 부의장, 보성군수에 출마한 선형수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다.

이에 보성과 화순은 2인 경선에서 3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된다. 무안군은 4인이 1차 경선을 하고 2차 2인 경선으로 치러지게 된다.

반면 강인규 현 나주시장(67)과 노관규 전 순천시장(61), 이석형 전 산림조합중앙회장(63) 등은 공천에서 최종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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